지하세계
VITA DOLCE/일기2015. 11. 25. 00:53
처음에는 지하실이라고 하면
기억 속에서는 먼지 많고 습기나 곰팡이 있는
그런 곳으로 생각했지만
역시 선입견(색안경) 갖고 보는 것은 옳지 못하다
사람이나 어떠한 사물이나....
요즘은 친구 또는 지인분들과 밖에서 술 한잔(?) 만
해도 몇 만원이 지출 되는 점이 너무 씁슬하다..
어떻게 보면 거지처럼 보이고
어떻게 보면 아늑한 아지트 같은 느낌이다.
하소연을 하여도 조용해서 방해받지 않고
둘만의 대화를 할 수 있어서 더 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