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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년 전 2009년 부터
생존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되묻고 하였다.

생존이라는 것은 포괄적인 의미에 해당하지만
삶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매 순간 생존에 대한
시행착오와 도전에 대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나의 모친은 연로해지시고 파킨슨병까지 발견되어
장남인 내가 효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고 처음 초반에 목표로 정한

부모님께는 넝마주이까지 하시는 것 보다
일정한 정보통신교육을 통해서 더 나은 일을
하시면서 소소하게 수입을 받으실 수 있도록

그러한 청사진을 구상하고 있다.
그럴려면 정답은 플랫폼이라는 결과가 도출된다.

개인적인 나의 생각이긴 하지만 여러가지를
실험 해보았을 때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사람은 생로병사에 대해서 솔루션이 없다고 본다.
그러나 죽을 때까지도 성실하게 일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앞서서, 일이라는 것은
생존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일은 해야 하겠지만
시대의 흐름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수익은 플랫폼이 24시간 365일 구동되면서
인앱결제 및 구독 사용 기능을 통한

수익창출이야 말로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파이프라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시 말해 광야 같은 곳에서 파이프라인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힘든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플랫폼을 통해서 수익을 발생시키려면
플랫폼 내에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파이프라인으로
전락할 뿐이다.

모두에게 도움이 될만한 플랫폼개발이야 말로
진정한 파이프라인이라고 본다.

10년전 유튜브 라는 것을 보면 현재로서는
생태계 플랫폼 등 모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이만 생각을 마쳐본다.